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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공습…"헤즈볼라가 휴전 위반"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4.21 04:26
수정2026.04.21 05:44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 현장 (레바논 매체 알아크바르 캡처=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위태로운 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레바논 남부에 공습을 가해 헤즈볼라 대원들을 사살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0일 레바논 남부에서 "휴전을 위반하고 자국군에 위협을 가한 헤즈볼라 대원 여러 명을 공군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주장에 따르면 헤즈볼라 대원들은 레바논 남부 빈트 즈베일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공습을 통해 이들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리타니 강 인근에서도 골라니 여단이 전방 방어선 안에서 움직이던 헤즈볼라 대원들을 식별하고 공군을 동원해 사살했습니다.

앞서 레바논 국영 통신사(NNA)는 리타니 강변의 카카이트 알지스르 마을에 있는 파괴된 다리 인근에 공습이 벌어져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로 지난 17일 0시부터 열흘간 임시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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