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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문피아, 상금 3억8천만원 웹소설 공모전 개최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20 18:22
수정2026.04.20 18:26

네이버웹툰이 문피아와 함께 총상금 3억8000만원 규모의 '2026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웹소설 창작 생태계를 넓히고, 신인·기성 작가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모집 장르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입니다. 19세 미만 이용불가 작품을 제외한 모든 웹소설이 대상입니다.

올해는 '무협 특별상'을 새로 만들어 총상금 규모를 지난해 3억3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으로 키웠습니다. 무협 특별상은 최대 5편을 선정해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줍니다. 전체 수상 규모도 지난해 34편에서 최대 39편으로 늘렸습니다.

수상작에는 다양한 연재 혜택도 제공됩니다. 대상 1편과 최우수상 3편은 향후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됩니다. 모든 수상작은 문피아에서 먼저 공개된 뒤 네이버시리즈 유통과 프로모션 지원을 받으며, 영상화 등 원소스멀티유즈(OSMU) 우선 검토 대상에도 포함됩니다.

손제호 문피아 대표는 "창작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더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창작자들이 많이 지원해 웹소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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