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업체 '채비'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1만2천300원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4.20 14:10
수정2026.04.20 14:10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CHAEVI)가 지난 10~1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1만2천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공모가 희망범위 1만2천300∼1만5천300원의 하단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채비는 이러한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환경을 반영해 공모 주식 수를 900만 주로 조정하는 등 공모 구조를 설계했고,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포함해 상장 이후 3개월간 공모가 하회 시 일정 수준에서 매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비 측은 "주요 입지 기반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전기차 보급 증가에 연동된 수요 성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 청약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는 대신증권·하나증권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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