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IRP 가입자 52만명 돌파…업계 최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20 11:10
수정2026.04.20 11:10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지난 1분기 기준 52만3000명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47만3000여명이던 IRP 가입자는 불과 3개월 새 5만1000여명 늘어나며 50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IRP 적립금도 7조4302억원에서 1조3833억원 증가한 8조81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형 연금 자산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해 고객의 노후를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종진 연금혁신본부장은 "퇴직연금 시장 환경이 기존 확정급여형(DB)에서 확정기여형(DC)과 IRP 위주로 재편되면서 운용의 주체인 고객들에게 얼마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가 중요해졌다"며, "고객 니즈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합 연금 관리 체계와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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