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전 직원 AI 전문가화 추진…각자 AI 에이전트 직접 개발"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4.20 10:50
수정2026.04.20 11:08
SK브로드밴드가 전 구성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통해 'AI와 일하는 조직'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올해 SKB의 조직문화 핵심 키워드인 'AI와 일하기'와 'Dynamic SKB'를 앞세워 전 직원의 AI 전문가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SKB는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집중 교육 과정dls 'AI Agent Lab'을 운영합니다. 교육은 제미나이나 디파이 등 AI 도구를 통해 참여자들이 각자 업무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를 통해 중급 이상 AI 역량을 갖춘 'AI 퍼포머'를 전체의 20% 수준인 400명까지 늘리고 전 직원이 기본 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아울러 직급별 AI 리더십 교육을 필수화하고 지역 사업장 포럼을 운영하는 등 전사 차원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할 방침입니다.
민부식 SKB 기업문화센터장은 "올해는 AI가 일하는 방식의 표준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이 스스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생산성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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