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호르무즈 해협, 열렸다 닫혔다 갈등 지속…이란 전쟁 상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4.20 09:47
수정2026.04.20 13:55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이란학과 교수,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장
미국과 이란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다 다시 닫히는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여기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갈등도 중요한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 측의 갈등의 골이 깊은 만큼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매 순간이 고비가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럼 이란 전쟁 상황,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20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연세대 국제대학원 봉영식 객원교수, 한국외대 페르시아·이란학과 김혁 교수,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규 ETF리서치본부장 나오셨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두고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그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고 상황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다시 해협을 봉쇄하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협박할 수 없습니다.]
Q.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봉쇄를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이 이란의 화물선을 나포했는데요. 2차 협상을 앞두고 기선 잡기일까요?
Q. 이란 외무장관의 호르무즈 개방 발표에 강경파인 이란 군부가 반발해서 제동을 걸은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내 강경파와 온건파 내 갈등이 이제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걸까요?
Q.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자마자, 하루 만에 다시 닫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국제유가 부담이 커지지 않을까요?
Q. 이란 측 대표는 미국과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지만, 최종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합의가 안되면 폭격을 재개하겠다고 압박했는데요. 미국이 실제 공습 재개 카드를 꺼낼까요?
Q.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에 지난주 상승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금요일엔 2차 협상이 지연되는 것 아니냔 기류도 감지되면서 숨 고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말을 지나고선 시장 반응은 어떤가요?
Q. 지난달까지 역대급으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던 외국인 이달 들어서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외국인이 우리 시장에서 완전히 ‘사자’로 돌아선 걸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앞서서 “이란이 핵 찌꺼기를 내놓기로 했다” 했다고 했습니다. 그에 앞서 이란은 기존의 고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넘기는 방안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양 측이 어느 정도 이견을 좁혔습니까?
Q. 핵협상에 따른 당근책도 필요할 텐데요. 현재 이란의 해외 동결 자산은 최소 1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7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이 이걸 풀어줄까요?
Q. 이번 전쟁으로 중동 8개 지역에서 가스전과 정유시설 등이 피해를 입으면서 재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동 지역에서 미수금 문제도 오랜 전부터 지적되었던 만큼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데요. 건설주에 새로운 기회가 될까요?
Q. 미국의 압박 속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도 열흘 간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내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향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는데요. 개인적인 사법 리스크에 10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네타냐후 총리가 코너로 몰린 것 아닌가요?
Q.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와 영국 주도로 열린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다국적 방어 임무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면서 청해부대 왕건함 파견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도움이 될까요?
Q. 이란 전쟁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지만, 물가와 고용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경제 지표와 체감 경기가 따로 놀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고민이 깊어지지 않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 출신 레오 14세 교황을 향해서 비난을 이어가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는데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 여론을 키우는 것 아닌가요?
Q. 대만 TSMC가 미국과 이란 전쟁에도 AI투자 붐에 힘입어서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었는데요. SK하이닉스도 1분기 실적,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큼 나올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다 다시 닫히는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여기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갈등도 중요한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 측의 갈등의 골이 깊은 만큼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매 순간이 고비가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럼 이란 전쟁 상황,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20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연세대 국제대학원 봉영식 객원교수, 한국외대 페르시아·이란학과 김혁 교수,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규 ETF리서치본부장 나오셨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두고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그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고 상황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다시 해협을 봉쇄하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협박할 수 없습니다.]
Q.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봉쇄를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이 이란의 화물선을 나포했는데요. 2차 협상을 앞두고 기선 잡기일까요?
Q. 이란 외무장관의 호르무즈 개방 발표에 강경파인 이란 군부가 반발해서 제동을 걸은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내 강경파와 온건파 내 갈등이 이제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걸까요?
Q.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자마자, 하루 만에 다시 닫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국제유가 부담이 커지지 않을까요?
Q. 이란 측 대표는 미국과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지만, 최종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합의가 안되면 폭격을 재개하겠다고 압박했는데요. 미국이 실제 공습 재개 카드를 꺼낼까요?
Q.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에 지난주 상승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금요일엔 2차 협상이 지연되는 것 아니냔 기류도 감지되면서 숨 고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말을 지나고선 시장 반응은 어떤가요?
Q. 지난달까지 역대급으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던 외국인 이달 들어서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외국인이 우리 시장에서 완전히 ‘사자’로 돌아선 걸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앞서서 “이란이 핵 찌꺼기를 내놓기로 했다” 했다고 했습니다. 그에 앞서 이란은 기존의 고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넘기는 방안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양 측이 어느 정도 이견을 좁혔습니까?
Q. 핵협상에 따른 당근책도 필요할 텐데요. 현재 이란의 해외 동결 자산은 최소 1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7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이 이걸 풀어줄까요?
Q. 이번 전쟁으로 중동 8개 지역에서 가스전과 정유시설 등이 피해를 입으면서 재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동 지역에서 미수금 문제도 오랜 전부터 지적되었던 만큼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데요. 건설주에 새로운 기회가 될까요?
Q. 미국의 압박 속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도 열흘 간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내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향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는데요. 개인적인 사법 리스크에 10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네타냐후 총리가 코너로 몰린 것 아닌가요?
Q.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와 영국 주도로 열린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다국적 방어 임무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러면서 청해부대 왕건함 파견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도움이 될까요?
Q. 이란 전쟁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지만, 물가와 고용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경제 지표와 체감 경기가 따로 놀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고민이 깊어지지 않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 출신 레오 14세 교황을 향해서 비난을 이어가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는데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 여론을 키우는 것 아닌가요?
Q. 대만 TSMC가 미국과 이란 전쟁에도 AI투자 붐에 힘입어서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었는데요. SK하이닉스도 1분기 실적,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큼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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