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공공기관 안전평가 2년 연속 'A등급'…준정부기관 유일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19 16:22
수정2026.04.19 16:31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무보는 오늘(19일)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105개 공공기관 가운데 준정부기관으로는 무보가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무보는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리더십과 함께 안전교육, 구성원 인식, 현장 참여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법정 교육을 넘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협력사에도 안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무보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 우수 인증을 받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한도를 최대 1.5배 확대하고 보험료를 20% 인하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지난해 345개 기업에 총 6조2천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준입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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