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민간항공청 "민항기에 영공 부분 재개방"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4.18 17:33
수정2026.04.18 17:36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란 정부가 자국 동부 영공을 국제 항공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재개방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지난 2월 28일 이스라엘·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란 영공이 폐쇄된 지 49일만입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 민간항공청은 이날 "동부 영공 항로는 이란을 지나는 국제 항공기들에 개방된다"고 밝혔다. 또 일부 공항들은 이날 오전 7시에 운영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항공 추적 웹사이트에는 발표 3시간이 지나서도 항공기들이 우회 경로를 택해 이란 영공을 피하고 있으며, 이란 영공을 가로지른 항공기들은 없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이란 민간항공청은 당일 자국 영공을 무기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주가 반토막 났는데…삼천당제약 또 무슨 일?
- 2."집도 사겠네"…SK하이닉스 성과급 얼마길래?
- 3.입사하자 마자 7억 성과급?…SK하이닉스 킹산직 뽑는다
- 4.'카카오톡' 잘못 다운받았다간 '다 털린다'
- 5."美, 이란에 368조원 기금 제안" 이스라엘 언론
- 6.타워팰리스 살면서 기초연금 수령?…이참에 다 뜯어고친다
- 7.7억 성과급 SK하이닉스 공고 나온 생산직 "인생이 달다"
- 8.[단독] 기아, 32년 만에 버스 사업 철수 수순
- 9."중국차 누가 타겠냐" 했는데 반전…BYD 국내서 돌풍
- 10.5000원 바람막이 내놓더니…다이소 4.5조 매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