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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20일 파키스탄서 2차 종전담판 전망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4.18 08:56
수정2026.04.18 11:20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담판이 오는 2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고위관계자는 양국 간 회담이 20일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 협상팀이 회담 참석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란 당국자들도 CNN 방송에 협상단이 19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이며 20일에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회담 일정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양측 모두 20일을 유력한 날짜로 꼽고 있는 셈입니다.

 미국 언론들이 언급한 20일이 미국 시간인지 파키스탄 시간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날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주말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며 합의 타결 분위기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는 "주요 쟁점이 대부분 마무리됐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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