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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우리은행, 35개 중견기업에 4660억 규모 금융지원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4.17 17:58
수정2026.04.19 11:00


산업통상부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의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자화전자, 실리콘투, 파워맥스, 닥터애그 등 35개 기업에게는 총 4천66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제공됩니다.

라이징 리더스300은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수출, 연구개발(R&D), ESG, 디지털전환(DX) 등 4대 분야 유망 중견기업에 금융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내년까지 총 5년 간 4조 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고, 그간 6차례에 걸쳐 190개 기업에 1조 8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상반기 사업대상자는 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산업지능화협회 등 분야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35개 업체는 최대 300억 원의 대출, 최대 1% 포인트 우대금리 등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과 같은 비금융서비스도 지원받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하반기 신청은 9월 중 받을 예정"이라면서 "융자, 보증, 펀드 등 정책 금융을 통해 유망 중견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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