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 취임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17 16:47
수정2026.04.17 17:26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오늘(17일) 김진오 신임 부위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올해가 대한민국 '인구정책 전환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인구정책 하나하나가 국민의 생활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면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만들고, 실질적인 성과를 조속히 내도록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합계출산율이 2024년 9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상승추세를 이어간 것은, 에코붐 세대의 영향과 코로나 등으로 지연됐던 혼인·출산 증가 효과가 반영됨과 더불어 인구 위기의 극복을 위한 정부와 현장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3~4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상승뿐만 아니라, 아이, 부모, 청년 나아가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이 더욱 촘촘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붓자"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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