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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AIA+' 앱 전면 개편…로그인 절차 줄여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17 16:06
수정2026.04.17 16:06

[사진=AIA생명 제공]
AIA생명이 고객 보험 관리 서비스 앱 ‘AIA 플러스’의 기능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AIA생명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체 메뉴 구조를 재구성했다고 AIA생명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간편 비밀번호 로그인을 도입해 반복적인 인증 절차를 줄였고, 안면인식·지문인식 등 바이오 인증을 활용한 전자서명도 가능해져 주요 업무를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인증도 추가돼 실물 신분증 없이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됐습니다.

AIA생명은 기존 계약자와 피보험자에 한정됐던 로그인 권한을 수익자까지 확대해, 수익자도 앱을 통해 디지털 계약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간편홈’과 ‘마이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령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고,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해 보장 내용, 보험료, 계약 기간 등 핵심 정보를 요약한 ‘웰컴패키지’ 페이지도 신설됐습니다.

보험 서비스 이용 속도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병원 서류 촬영만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중도 보험금, 만기 보험금, 연금 지급 등에서 만기수익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의 경우에도 디지털로 청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여러 건의 보험 계약 대출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대출’ 기능, 계약 관계자 변경, 연금 지급 주기 변경, 안내문 발송 내역 조회 등 주요 계약 관리 업무도 앱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AIA 헬스케어 서비스 가입 고객은 앱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 전문의 상담,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 신청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A+는 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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