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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EU 통상집행위원 면담…靑 "EU와 핵심광물·공급망 협력"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4.17 15:35
수정2026.04.17 15:43

[위성락 안보실장, EU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 면담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유럽연합(EU) 통상·경제 안보 집행위원을 만나 양측 간 경제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위성락 실장과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 안보 집행위원이 면담을 갖고 중동 상황과 관련한 국제 정세 속에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변동성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중동 상황이 초래한 에너지 공급망 위기를 계기로 각국의 경제 안보 강화 노력이 보다 중요해졌다는 점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제 안보 위기 상황에서 한국과 EU처럼 상호 신뢰할 수 있고 유사한 입장을 가진 국가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공조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EU의 주요 경제 안보 부처들이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범부처 경제 안보 협의 채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양측은, 중동 이외의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부는 중동 상황을 비롯해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 공급망·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서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EU와 핵심 광물 및 공급망 등 제반 분야에서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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