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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올린 에쓰오일 윤활유...최대 20% 2차 인상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4.17 13:52
수정2026.04.17 13:55


S-OIL 계열사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윤활유가 윤활유 제품 2차 가격 인상에 나섭니다. 지난달 한 번에 최대 35%까지 올린 데 이어 추가로 최대 20% 또 올립니다.

오늘(17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토탈에너지윤활유는 '윤활유 제품 2차 가격 인상' 제목의 공문을 통해 윤활유 제품 가격을 5~20% 올린다고 대리점에 통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자동차유는 5~12%, 산업유는 15~20%입니다. 

회사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기유, 첨가제 등 원자재 비용 급등에 따라 윤활유 완제품 가격을 추가로 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상 시점은 오는 20일입니다.

윤활유는 기유에 첨가제를 섞어서 만드는데 원유 기반의 기유뿐 아니라 첨가제 원료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지난달 16일부로 윤활유 전 제품에 대해 18~35% 인상하겠다고 대리점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SK엔무브는 이달 13일부로 윤활유 전 유종의 공급가를 최대 30% 추가로 올리는 2차 인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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