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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2040년까지 전력 수요 전망 다음 주 공개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4.17 12:49
수정2026.04.17 13:41


차기 중장기 전력 수급 계획 바탕이 될 전력 수요 전망이 다음 주 공개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수립 총괄 위원회는 오늘(17일) 22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대국민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참석 신청은 오늘(17일)부터 오늘(21일)까지 온라인(//event-us.kr/124324)으로  하면 됩니다. 토론회 온라인 생중계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총괄위 수요 소위에서 마련한 2040년까지 15년간 전력 수요 전망 잠정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력 수요 전망은 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가장 우선 고려되는 기초 자료입니다.

그간 전기본에 반영된 전력 수요 전망을 두고 '과도하다'는 비판이 지속해서 제기돼왔습니다.

현행 계획인 11차 전기본에는 2038년 전력 수요(하계 최대 전력 기준)가 '기준 수요' 기준으로 145.6GW(기가와트), 수요 관리를 반영한 '목표 수요' 기준으로 129.3GW로 제시됐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제10차 전기본 2035년 목표 수요 전망치는 118GW인데 11차 전기본에서 고작 2년 뒤 2038년 목표 수요를 11.3GW나 급증한 129.3GW로 전망한 것에 대해 지적이 있습니다"면서 "전력 수요는 단기간에 급증하는 것이 아닌데 같은 정부에서 수립한 전기본에서 전력 수요 전망 차이가 큰 것은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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