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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수주…2030년 준공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17 11:31
수정2026.04.17 13:53


DL이앤씨가 서울 도심 핵심 입지에 문화와 녹지를 결합한 프라임 오피스 건설에 나섭니다.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원에 들어서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는 3천982억 원입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의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도심 내 녹지와 문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천260㎡, 연면적 11만2천600㎡ 규모로 지하 8층~지상 21층으로 조성됩니다.

다음달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에는 51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2천600㎡ 이상의 개방형 녹지공간이 포함될 예정으로, 단순한 업무시설을 넘어 문화·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DL이앤씨는 그동안 광화문 D타워와 남대문 그랜드센트럴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내 프라임 오피스를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하이엔드 건축 기술과 시공 역량을 집약해 선보일 기회"라며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로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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