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에 배송 마비"…요소수 1위 롯데 공식몰 판매중단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4.17 11:27
수정2026.04.17 11:38
[앵커]
국내 요소수 시장 1위인 롯데정밀화학이 온라인 공식몰 두 곳 모두의 요소수 판매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요소수 수급불안 우려에 온라인몰로 대거 사재기가 몰리자 공식몰을 아예 걸어 잠근 겁니다.
박규준 기자, 자세한 중단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공식몰인 네이버와 롯데온 모두에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현재 이 회사 대표 브랜드인 '유록스' 10리터짜리 페트 상품 구매가 공식몰 모두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롯데온 공식몰에선 지난주까지 '31일 간 1개 구매'로 수량 제한을 걸다가 아예 구매 자체를 차단했습니다.
극심한 사재기 때문인데요.
요소수는 대부분이 주유소를 통해 팔리는데, 수급 불안 우려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초과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공식몰은 평소 판매량이 매출의 1~2% 수준으로 낮은데 최근 주문량이 늘어서 기존 주문부터 배송을 순차적으로 하고 있어 일단 닫아놓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앵커]
그러면 일선 주유소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주유소에서 요소수 주입하는 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인데, 걱정은 요소수가 매진된 주유소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매진된 곳 비중은 지난달 25일 0.47%에서 오늘(17일) 1.51%로 3배가량 늘었습니다.
지난달 25일엔 공시 주유소 4253곳 중 20곳 주유소가 매진이었는데, 오늘은 4290곳 중 65곳이 매진입니다.
이 가운데 롯데정밀화학은 유록스 가격을 '10리터 페트'와 '벌크' 제품 모두 리터당 100원씩 올렸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국내 요소수 시장 1위인 롯데정밀화학이 온라인 공식몰 두 곳 모두의 요소수 판매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요소수 수급불안 우려에 온라인몰로 대거 사재기가 몰리자 공식몰을 아예 걸어 잠근 겁니다.
박규준 기자, 자세한 중단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공식몰인 네이버와 롯데온 모두에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현재 이 회사 대표 브랜드인 '유록스' 10리터짜리 페트 상품 구매가 공식몰 모두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롯데온 공식몰에선 지난주까지 '31일 간 1개 구매'로 수량 제한을 걸다가 아예 구매 자체를 차단했습니다.
극심한 사재기 때문인데요.
요소수는 대부분이 주유소를 통해 팔리는데, 수급 불안 우려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초과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공식몰은 평소 판매량이 매출의 1~2% 수준으로 낮은데 최근 주문량이 늘어서 기존 주문부터 배송을 순차적으로 하고 있어 일단 닫아놓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앵커]
그러면 일선 주유소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주유소에서 요소수 주입하는 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인데, 걱정은 요소수가 매진된 주유소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매진된 곳 비중은 지난달 25일 0.47%에서 오늘(17일) 1.51%로 3배가량 늘었습니다.
지난달 25일엔 공시 주유소 4253곳 중 20곳 주유소가 매진이었는데, 오늘은 4290곳 중 65곳이 매진입니다.
이 가운데 롯데정밀화학은 유록스 가격을 '10리터 페트'와 '벌크' 제품 모두 리터당 100원씩 올렸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강남 엄마들은 다 안다?…高3 국민연금 평생 2배 더 받는 법
- 2.'카카오톡' 잘못 다운받았다간 '다 털린다'
- 3."모즈타바, 美와 협상승인"…"美 부통령 곧 출국"
- 4.엄마가 사준 3천만원 SK하이닉스 주식이 9억 됐다
- 5."반도체보다 더 올랐다"…올해 최고 수익률 ETF는 '건설'
- 6.‘아차’ 하면 6만원 날아간다…오늘부터 우회전 집중단속
- 7."대졸 숨기고 고졸 지원"…억대 성과급에 하닉고시 열풍
- 8.[단독] 일시적 2주택도 전세 낀 매매 허용할 듯
- 9."빚 못 갚는 사장님들 너무 많아요"…은행 연체율 빨간불
- 10."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내 '일' 사라진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