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고령·초보 투자자 보호 강화"…거래 프로세스 재정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17 09:57
수정2026.04.17 09:58
신한투자증권이 레버리지 투자 확대에 따른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 및 초보 투자자를 중심으로 위험관리 체계를 강화합니다.
오늘(17일)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등록 단계부터 실제 거래 실행까지 전 과정에 대한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HTS, MTS, Web 화면 대출 신청 및 신용거래 화면 내 유의사항 문구를 추가해 투자 위험을 보다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신용거래신청서, 신용거래설명서 내에 고령투자자 관련 안내사항을 추가해 투자 경험, 연령, 거래 패턴 등을 고려한 안내 절차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초보투자자를 위한 교육 영상도 제작해 MTS 내 게시할 예정입니다. 교육 영상에는 레버리지 투자 용어에 대한 쉬운 풀이와 레버리지 투자 위험에 대한 안내가 포함됩니다.
고객을 대면하는 영업점에서는 고령투자자를 위한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상황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내부 부서 간 협업 기반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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