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 추가 지정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4.17 09:47
수정2026.04.17 09:4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특성분석연구소'를 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국제특성분석연구소는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담배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ISO 17025)에 대한 인정을 획득한 기관입니다. 이로써 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은 기존 2곳(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총 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국제특성분석연구소는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으로 지난해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으로 새롭게 편입되는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검사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식약처는 검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검사기관 지정요건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사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담배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 인정 획득 등 지정 요건을 갖추고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상담을 통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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