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살아나는 서울숲 상권…무신사, 직영 편집숍도 연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4.17 07:36
수정2026.04.17 09:50


무신사가 ‘서울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문 편집숍 2곳을 신규로 동시에 선보이며 서울숲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합니다.

무신사는 러닝 전문 편집숍 ‘무신사 런 서울숲’과 가방 및 모자 전문 편집숍 ‘무신사 백 & 캡클럽 서울숲’을 오늘(17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장들은 무신사가 서울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카테고리별 1호 매장입니다.

신규 매장 추가로 무신사 서울숲 프로젝트의 오프라인 거점은 총 12개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스토어는 최근 진행된 ‘다시 서울숲’ 캠페인의 흥행에 따른 서울숲 상권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무신사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패션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무신사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서울숲길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해 지역 상권 전체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런 서울숲은 ‘런 인 스타일(Run in Style)’을 테마로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초보 러너부터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선수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러닝 전문 매장입니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글로벌 브랜드 브룩스와 함께 러너의 회복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또한 상품 판매와 더불어 매장에 비치된 최신 러닝화를 착용해 인근 서울숲 코스를 직접 달릴 수 있는 야외 ‘트라이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풋 스캐닝 서비스와 락커룸, 스웨트 티슈 등 편의시설을 완비해 러너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입니다.

함께 문을 여는 무신사 백 & 캡클럽 서울숲은 가방 및 모자 전문 편집숍으로 기획됐습니다. 아노트, 마스컴퍼니, 카렌다 등 신진 브랜드부터 뉴에라, 잔스포츠와 같은 글로벌 스테디셀러까지 폭넓게 선보입니다. 특히 매장 내에 ‘더 스캇렉’ 브랜드 모자와 함께 준비된 배지와 와펜을 활용해 직접 모자를 꾸밀 수 있는 ‘DIY 햇 존(DIY HAT ZONE)’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무신사는 서울숲 프로젝트의 첫 번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오픈 당일인 17일 하루 동안 두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쿠폰을 증정합니다. 또한 다음 달 10일까지 두 매장 간 영수증 지참 시 10%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상호송객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런 서울숲과 무신사 백 & 캡클럽 서울숲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변 상권의 다양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숍과 시너지를 내며 서울숲길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로컬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5월 1일 '무신사 기업동행정원'이 오픈하면 이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서울숲 상권 활성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채연다른기사
삼성전자 노사 정면충돌…"40조 내놔라" vs. "파업금지 가처분"
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개최…"준법 문화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