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 990원·식빵 2천원…초가성비 불티나게 팔린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4.16 17:47
수정2026.04.16 18:22
[앵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이제는 웬만한 가성비로는 소비자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동사태 여파로 각종 비용부담이 커지는 유통업계는 일단은 팔고 봐야 한다는 생존 전략으로 가성비를 넘어 초저가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김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반 식빵과 달리 발효 기술이 더해져 8천 원선에 팔리는 생식빵이 3분의 1 가격인 2천 원대입니다.
우유와 요거트는 시중의 반값, 과자는 500원, 각티슈도 단돈 1천 원입니다.
[최정숙 / 서울 용산구 :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첫 번째는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은 것 그리고 맛은 두 번째(예요).]
[이지수 / 서울 중구 : (마트) 팸플릿 잘 보고 앱 깔려 있는 거에서 오늘(16일) 행사품 잘 보고 비교하고 동네보다 조금 더 싸다 하면 주문하죠.]
롯데마트는 가성비 PB 제품 가격을 한 번 더 내린 할인전에 나섰고 편의점 CU는 990원 즉석밥에 1천 500원 핫바 등 초저가 간편식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초저가나 원플러스원 같은 기획 상품 이런 것들에 손이 가지 조금 비싼 거는 보기만 하고 선택을 안 하는. 업체에서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가격을 설정하고 그거를 토대로 해서 제품을 설계합니다.]
중동 전쟁 여파에 수입물가가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수입 원재료 비중이 큰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물가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소비자를 잡아야 한다는 박리다매 전략이 유통업계의 생존 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이제는 웬만한 가성비로는 소비자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동사태 여파로 각종 비용부담이 커지는 유통업계는 일단은 팔고 봐야 한다는 생존 전략으로 가성비를 넘어 초저가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김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반 식빵과 달리 발효 기술이 더해져 8천 원선에 팔리는 생식빵이 3분의 1 가격인 2천 원대입니다.
우유와 요거트는 시중의 반값, 과자는 500원, 각티슈도 단돈 1천 원입니다.
[최정숙 / 서울 용산구 :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첫 번째는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은 것 그리고 맛은 두 번째(예요).]
[이지수 / 서울 중구 : (마트) 팸플릿 잘 보고 앱 깔려 있는 거에서 오늘(16일) 행사품 잘 보고 비교하고 동네보다 조금 더 싸다 하면 주문하죠.]
롯데마트는 가성비 PB 제품 가격을 한 번 더 내린 할인전에 나섰고 편의점 CU는 990원 즉석밥에 1천 500원 핫바 등 초저가 간편식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초저가나 원플러스원 같은 기획 상품 이런 것들에 손이 가지 조금 비싼 거는 보기만 하고 선택을 안 하는. 업체에서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가격을 설정하고 그거를 토대로 해서 제품을 설계합니다.]
중동 전쟁 여파에 수입물가가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수입 원재료 비중이 큰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물가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소비자를 잡아야 한다는 박리다매 전략이 유통업계의 생존 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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