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국가바이오혁신위, 산업 성장 구심점 되길"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4.16 17:45
수정2026.04.16 17:46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에 대해 "제약·바이오산업 거버넌스가 일원화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부처 간 조정 및 정책 집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정책 목표와 실행방안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그간 분리 운영된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해 범정부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단일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게 위원회 목표입니다.
협회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가속하며 신약 개발과 AI 융복합, 생산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가 패러다임 전환을 맞았다"며 위원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위원회가 산·학·연·병·정 협력 기반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한 데 대해 "산업 규모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AI 기반 연구개발 지원과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규제 합리화 로드맵 우선 과제 선정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협회는 "위원회가 정책 컨트롤 타워로서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혁신적 전환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집도 사겠네"…SK하이닉스 성과급 얼마길래?
- 2.타워팰리스 살면서 기초연금 수령?…이참에 다 뜯어고친다
- 3."美, 이란에 368조원 기금 제안" 이스라엘 채널12
- 4.주가 반토막 났는데…삼천당제약 또 무슨 일?
- 5.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40조 달라"…분통 터지는 개미들
- 6.입사하자 마자 7억 성과급?…SK하이닉스 킹산직 뽑는다
- 7.7억 성과급 SK하이닉스 공고 나온 생산직 "인생이 달다"
- 8."중국차 누가 타겠냐" 했는데 반전…BYD 국내서 돌풍
- 9.[단독] 기아, 32년 만에 버스 사업 철수 수순
- 10.5000원 바람막이 내놓더니…다이소 4.5조 매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