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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플 "보험 깨는 고객 1.95%…업계 최저"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4.16 13:22
수정2026.04.16 13:22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교보라플)은 오늘(16일)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중 지난해 하반기 가장 낮은 보험계약 청약철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라플의 청약철회율은 1.95%로, 전체 생명보험사 평균 6.28% 대비 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청약철회율은 보험계약 이후 한 달 이내에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를 집계한 것으로, 가입자의 빠른 변심이 주로 반영되는 수치입니다.

만 2년 이상 가입을 장기 유지하는 수치로는 '25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이 있는데, 교보라플의 수치는 88.2%로 역시 업계 평균보다 약 20%포인트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교보라플은 수치의 비결로 '설계사 없는 디지털 가입방식'을 내세웠습니다.

교보라플은 "당사 모바일 및 홈페이지에서 쉽게 정보를 습득하고 꼭 필요한 보장 내용만을 선택하는 환경 덕분에 충동적인 가입이나 지인 권유에 의한 '울며 겨자먹기식' 가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앞으로도 당사는 디지털 생명보험사의 강점을 살려 설계사 수수료와 같은 불필요한 거품을 빼고, 고객이 믿고 먼저 찾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디지털 보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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