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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EO "약간의 변동성은 긍정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16 08:04
수정2026.04.16 08:04


모건스탠리의 테드 픽 CEO는 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약간의 변동성은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픽 CEO는 "사람들이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겠다면서도 자신만의 투자 관점을 표현하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며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헤지(위험 회피)하고 싶다거나 다각화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어느 정도의 변동성은 측정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변동성이 문제가 되는 것은 투자자들이 완전한 위험 회피 모드로 들어가 아무것도 못 하겠다며 손을 놓아버리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픽 CEO는 "이번에는 변동성이 긍정적인 환경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느 정도의 변동성은 계속되겠지만, 일반적으로 투자에 유리했던 연초의 매우 높은 수준 수준까지는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 활동이 보다 정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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