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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삼성카드와 맞손…"회원 혜택 강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4.16 07:35
수정2026.04.16 07:35


무신사가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무신사 회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무신사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삼성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 및 공동 마케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최재영 무신사 최고 커머스 책임자(CCO)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무신사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쇼핑 혜택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패션·뷰티 플랫폼으로서 로열티를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무신사는 패션·뷰티 데이터와 삼성카드의 고도화된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회원 혜택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출시를 앞둔 ‘무신사 삼성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 내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신사는 다양한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40에게 사랑받는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에게 단순한 결제를 넘어선 새로운 쇼핑 가치를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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