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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ETF 순자산 규모 400조 원 넘어섰다…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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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16 05:57
수정2026.04.16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100일간 하루 1조씩…ETF 400조 돌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 ETF 시장 순자산 규모가 400조 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3년 만에 순자산 4배 불어난 건데, 올해 들어서는 3개월여 만에 4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상장된 ETF는 1093개로 코스피 상장사를 웃돌고,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7조 2740억 원으로 지난해 3배 이상입니다.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대형 악재 속에서도 ETF 시장은 증시로의 ‘머니무브’에 힘입어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한전, 베트남 원전 수주 본궤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베트남 닌투언 원전 수주를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전은 올해 7월부터 정부 간 최종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약 10개월 동안 베트남 원전 수주에 협력할 재정 자문사를 구한다는 공고를 냈습니다.

한전은 자문사를 통해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젝트 참여 의사가 있는 대주단을 물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로템, 위아 '방산' 품는다 현대차그룹 사업재편 가속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위아의 방위산업 사업 부문을 현대로템에 넘기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최근 방산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 조정이 마무리되면 현대위아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로봇과 열관리 중심으로 재편됩니다.

현대위아는 이들 사업을 앞세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핵심 부품 공급사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리고 현대로템은 무기 체계 수직계열화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기업’ 비전에 맞게 그룹 및 계열사별 사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서울 전세난에 '1만가구 이주대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전월세 매물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 재건축·재개발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임대차 시장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분기 기준으로 관리처분이나 이주·철거 단계에 들어간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는 54곳, 총 2만 971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선거 전후로 재건축·재개발에 속도를 내는 단지까지 감안하면 연내 서울에서 1만 가구 안팎의 추가 이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전월세 품귀가 이주 지연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신흥 부자 "부동산보다 금융"…30%는 월급쟁이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50대 이하 신흥 부자는 이른바 ‘부동산 불패’에 집착하지 않고 금융 투자를 선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최근 10년 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확보한 50대 이하 ‘신흥 부자’와 자산 10억 원 이상을 모은 ‘일반 부자’ 등 2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신흥 부자의 44%는 전용 85m² 미만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흥 부자의 48%는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으로 ‘부동산보다 금융 투자가 더 효율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예·적금과 같은 안정적 투자보다 주식과 벤처·스타트업 투자 등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에 몰린 자금을 혁신 산업으로 돌리려는 ‘생산적 금융’에 베팅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 AI에 밀려난 청년들 실업률 5년새 최악​​​​​​​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1분기 청년 실업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5만 6000명 줄어 청년층 실업률은 7.4%로 높아졌습니다.

제조업·건설업 등 주력 산업 부진에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문직·정보통신(IT) 분야 일자리 쇼크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중동 전쟁 영향이 고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월부터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직난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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