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IPO 나선다…두나무 합병 이후 7년 내 목표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4.15 16:36
수정2026.04.15 16:38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결합 (연합뉴스 자료사진)]
네이버와 가상자산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주식교환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내용을 투자자 간 계약에 반영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15일) 공시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1년 이내 IPO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식교환 완료일인 11월 26일을 기점으로 5년 이내 상장을 목표로하고, 최대 2년 연장할 수 있도록 계약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상장추진 여부, 시기 및 방식은 시장상황, 관련 법령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해당 투자자간계약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의결권을 확보하게 되며,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은 기존과 같이 네이버의 연결종속회사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다만, 회사 측은 공시일 현재 IPO 추진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 실행계획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시장 상황과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양사는 합병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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