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천490만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15 16:27
수정2026.04.15 16:31
올 3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당 분양가격이 4%대 상승해 5천만원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3월 말 기준 611만4천원입니다.
전월 대비 0.71% 상승한 금액으로, 3.3㎡로 환산시 2천21만2천원에 해당합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입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660만6천원으로 전월 대비 4.29% 상승했고, 3.3㎡ 기준으로 5천489만6천원으로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최고액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서울 노량진, 용산 이촌, 영등포구 등에서 분양가가 높은 단지가 신규 공급된 영향이라고 HUG는 설명했습니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만6천원으로 전월 대비 2.64%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659만4천원)는 0.27% 하락했고 기타지방(429만5천원)은 0.19% 상승했습니다.
3월 한 달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375가구로 전월 대비 4천677가구 늘었습니다.
서울(1천158가구)은 전월보다 830가구, 수도권(3천792가구)은 185가구 각각 늘었으며, 5대 광역시와 세종시(2천934가구)는 같은 기간 분양이 2천688가구, 기타지방(3천649가구)은 1천804가구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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