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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재고량 4천500만개…"평상시 수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15 15:37
수정2026.04.15 15:57


중동전쟁에 따른 국내 나프타 수급 문제로 의료현장 주사기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사기 재고량이 평상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5일) 내놓은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기준 주사기 총 재고량은 4천516만개입니다. 국내 주사기 제조 상위 10개소 생산 실적을 집계한 수치로, 이날 생산량은 332만개, 출고량은 532만개였습니다.

종류별로는 주사기 4천50만개,  필터주사기 123만개, 인슐린주사기 343만개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주사기 재고에 대해 "업체들이 평상시 맞춰놓는 일반적인 수준의 재고"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주사기 제조·판매업체의 매점매석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매점매석행위를 알게 된 경우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에 알릴 수 있습니다. 신고된 내용에 대해 법 위반 여부 점검과 고발 등의 조치가 이뤄집니다.



식약처는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동향(월~금)을 공개하고, 관련 부처와 협조해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의료현장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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