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시진핑·푸틴 '또 만난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15 13:04
수정2026.04.15 17:46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중 정상회담 뒤 중러 정상회담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상반기 중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5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1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교육 분야를 주제로 '교류의 해'를 선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푸틴 대통령의 방중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이 분야(교육)를 의제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 중이다. 그는 이번 방중 기간 왕 부장과 회담하고 양자 관계와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앞서 지난 2월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이며, 방문 날짜는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콩 사우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지난달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5월 방중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타결 기대' 우리 배, 호르무즈 빠져나올 준비 중
트럼프 지지율 최저, 37%…'전쟁, 인플레'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