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한달 케이뱅크, 예금금리 줄인상 멈추고 인하?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4.15 11:25
수정2026.04.15 11:47
[앵커]
전통적인 은행들과 달리 인터넷은행들은 최근까지 경쟁적으로 예금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케이뱅크가 이런 분위기를 바꿔 금리를 깎고 나섰습니다.
배경이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류선우 기자, 무슨 상품 금리를 얼마나 낮춥니까?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오늘(15일)부터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상품의 기본 금리는 기존 3.2%에서 3.1%로 0.1%P 낮아지고요.
한 달 만기 상품의 기본 금리도 2.65%에서 2.6%으로 인하됩니다.
이번에 금리를 낮춘 상품은 인터넷은행은 물론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던 예금이었는데요.
케이뱅크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에만 다섯 번 연속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던 결과입니다.
[앵커]
그렇게 올리다가 왜 인하로 돌아선 걸까요?
[기자]
그간 시중은행들과 다르게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들은 수신 유치와 플랫폼 이용자 수 확보 등을 위해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려왔는데요.
자금 유입과 수익성 확보 사이에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케이뱅크는 최근 삼수 끝에 상장한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한 달 새 곤두박질친 상황인데요.
업비트 예치금 이자 비용 증가로 지난해 순이익도 뒷걸음친 상황에서 수신 이자 비용을 과도하게 늘리기엔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전통적인 은행들과 달리 인터넷은행들은 최근까지 경쟁적으로 예금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케이뱅크가 이런 분위기를 바꿔 금리를 깎고 나섰습니다.
배경이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류선우 기자, 무슨 상품 금리를 얼마나 낮춥니까?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오늘(15일)부터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상품의 기본 금리는 기존 3.2%에서 3.1%로 0.1%P 낮아지고요.
한 달 만기 상품의 기본 금리도 2.65%에서 2.6%으로 인하됩니다.
이번에 금리를 낮춘 상품은 인터넷은행은 물론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던 예금이었는데요.
케이뱅크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에만 다섯 번 연속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던 결과입니다.
[앵커]
그렇게 올리다가 왜 인하로 돌아선 걸까요?
[기자]
그간 시중은행들과 다르게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들은 수신 유치와 플랫폼 이용자 수 확보 등을 위해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려왔는데요.
자금 유입과 수익성 확보 사이에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케이뱅크는 최근 삼수 끝에 상장한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한 달 새 곤두박질친 상황인데요.
업비트 예치금 이자 비용 증가로 지난해 순이익도 뒷걸음친 상황에서 수신 이자 비용을 과도하게 늘리기엔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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