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美 기술주 훈풍에 역대 최고가…삼성전자도 상승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4.15 09:23
수정2026.04.15 09:25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늘(15일) 간밤 미국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장 초반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도 3% 넘게 상승 중입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26% 오른 116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116만6천원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3.75% 상승한 2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 한때 21만5천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간밤 미국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3.8% 상승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9.17% 급등했습니다. 이에 이들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04% 오르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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