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美증시 상승 여력 상당"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15 07:49
수정2026.04.15 07:49
골드만삭스의 피터 오펜하이머 수석 글로벌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증시 상승 여력이 상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밸류에이션이 꽤 많이 낮아졌고, 근본적인 수익은 계속해서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어닝시즌으로 미국 기업들은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며 "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던 멀티플이 내려오면서 현재 미국 주식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여기서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사라지기 시작한다면 시장에는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그동안 시장에서 뒤처졌던 종목들이 그렇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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