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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다이소, 롯데마트 매출 제쳤다…창사 이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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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15 05:48
수정2026.04.15 06:43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주담대 막히자…보금자리론 두달새 5兆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책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2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4조 98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입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시장금리가 오르자 금리 부담이 적고 규제 영향도 덜한 보금자리론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민과 실수요자를 지원하는 정책대출 기조를 유지하면서 가계대출 총량은 관리해야 하는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진격의 매레에셋 日·호주 진출한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일본과 호주에 진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일본·호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의향서를 당국에 제출했습니다.

일본과 호주는 미래에셋증권의 10번째, 11번째 해외법인 설립 국가가 됩니다.

2017년 인도법인을 설립한 이후 9년 만에 새롭게 시도하는 해외 진출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리테일 시장과 호주 연금 시장이라는 전략적 요충지를 동시에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미래에셋을 개인·기관투자자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박현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됩니다.

◇ 백화점급 제품을 초저가에…다이소, 대형마트 제쳤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다이소가 지난해 4조 50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매출 기준으로 롯데마트를 제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 5363억 원, 44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보다 14.3%, 영업이익은 19.2% 증가해 모두 창사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국내 대형마트 3사를 넘어섰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5000원 이하 균일가 상품을 기획해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을 낮춘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전쟁통서 '위안' 얻을 곳…중국 국채값 '나홀로' 뛴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주요국 국채 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중국 국채만 나 홀로 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3일 10년 만기 중국 국채 금리는 연 1.805%로 중동전쟁 직전인 2월 27일보다 0.02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채권 금리와 채권값은 반대로 움직이므로, 전쟁 기간 중 중국 국채 몸값은 오른 셈입니다.

중국 국채만 나 홀로 강세를 보이는 건 중국 경제는 다변화된 에너지 구조와 낮은 물가 수준으로 전쟁 충격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국 국채가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긴 이릅니다.

자본 통제로 개인의 투자 접근성이 낮은 데다, 정책 불확실성도 여전히 한계로 지적됩니다.

◇ "실리가 최우선"…인천공항 면세점 다시 4파전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오는 17일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 재입점하면서 3년 만에 면세점 4사가 다시 맞붙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처럼 ‘무조건 따고 보자’ 식의 출혈 대결은 사라졌습니다.

고환율과 해외 여행객의 소비 패턴 변화라는 큰 파고 앞에서 국내 면세업계는 ‘몸집 불리기’ 대신 ‘실리 위주의 체질 개선’이라는 새로운 경쟁 구도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MZ세대 해외 관광객들이 비싼 명품 대신 로컬 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며 면세점 매출은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이에 면세 업계는 개별 자유여행객을 매장 안으로 끌어오는 유인책을 찾는 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단순한 ‘판매대’가 아닌 ‘체험관’으로 바꾸는 데 사활을 건 모양새입니다.

◇ ​​​​​​​KTX·SRT 하나로 연결, 좌석은 두 배로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오는 9월 KTX와 SRT가 통합하면서 시범적으로 다음 달 중순부터 일부 노선에서 두 열차가 하나로 연결돼 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은 다음 달 15일부터 KTX와 SRT를 연결해 운용하는 ‘시범 중련운행’을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차권 예매는 오늘 오전 7시부터 가능합니다.

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속철도 좌석 공급이 늘어나고 일부 열차의 운임은 약 10%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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