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英·佛 주도 호르무즈 국제회의…韓, 외교차관보 참석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14 16:52
수정2026.04.14 16:54
정부는 우리 시각 15일 저녁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규탄 성명 참가국 간 국제회의는 내일(15일) 오후 8시께 있을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군함을 보내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거절하고 대신 종전 뒤 해협 항해 안전에 기여하겠다며 다국적 논의를 주도해왔습니다.
지난달 26일 세계 35개국 군 수장이 프랑스 합참의장 주관으로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이달 2일 영국 주도로 40여개국 외무장관이 화상 회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을 모색했으며, 한국도 이들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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