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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이 야구장 된다"…기아, 디스플레이 'KBO 테마 시즌2' 출시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14 15:27
수정2026.04.14 15:34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차량 안에서도 응원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기아가 팬 경험을 겨냥한 맞춤형 차량 테마를 선보였습니다.



기아는 2026 KBO 리그 시즌에 맞춰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를 출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테마는 KBO 리그와 협업해 제작된 차량용 디지털 콘텐츠로, 차량 내 ccNC 디스플레이를 응원 구단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번 시즌2는 실사 기반 그래픽과 3D 표현을 도입해 몰입감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2D 일러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선수 이미지와 야구장 분위기를 디스플레이에 구현했으며, 클러스터(계기판) 영역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각 구단의 고유 색상과 응원 요소를 반영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경기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클러스터 배경에 실제 야구장 이미지를 적용하고, 응원 깃발과 팀 상징 요소를 강화해 팬 경험을 극대화했습니다.

해당 테마는 12.3인치 클러스터가 적용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차량에서 이용 가능하며,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됩니다. 가격은 팀별 2만9,900원입니다.



기아는 향후 디즈니 등 다양한 IP와 협업한 차량용 디지털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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