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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브리핑] 코스피, 30거래일만에 장중 6000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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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14 15:16
수정2026.04.14 16:34

■ 머니쇼+ '애프터마켓 브리핑' - 김유민 

애프터마켓 브리핑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조정이, 오히려 더 강한 상승의 기회로 바뀌면서 전화위복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장세입니다. 

또 오후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일 거라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코스피, 오후 2시 이후에 매물이 출회되면서 아쉽게 6000선은 반납했습니다. 

5967에 마감했고요. 코스닥은 2% 상승으로 1121선에 장 마쳤습니다. 



현재 애프터마켓 분위기도 체크해 보시죠. 

대형주 흐름 먼저 보겠습니다. 

일제히 빨간 불 켠 가운데, LG에너지 솔루션만이 0.12% 약세입니다. 

삼성전자는 20만 원선 넘기며 SK하이닉스가가 7% 넘는 급등세로 1,11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현대차가 시세를 불출하고 있습니다. 

3% 상승대로 493,000이고요. 

SK스퀘어는 하이닉스보다 조금 더 탄력적으로 10%대 두 자릿수 상승률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미 증시에선 배터리 ETF 52주 최고가 경신한 점 참고하시죠. 

이어서 상승률 상위권 종목들입니다. 

오늘(14일) 2시를 기점으로 시세가 강하게 치고 올라온 테마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세종 집무실을 이용하겠단 의지를 보이며 신속한 공사 추진을 지시하자 건설 자재 관련주들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특히 충청권에 시멘트 생산기지를 둔 성신양회가 두드러지는데요. 

현재도 상한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이번 집무실 공사를 넘어,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성신양회 오늘 시장에서 보안주들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앤스로픽이 공개한 AI 모델, '미토스'가 사이버 보안의 영웅이 될지 빌런이 될지 논란의 중심에 있기 때문인데요. 

가장 강력한 AI 모델 미토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유독, 빠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 공격 코드를 생성하는 등 성능이 너무 좋아서 해커들의 손에 들어가면 악용될 수 있단 우려도 커지는데요. 

이에 글로벌 보안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자 간밤 미국 보안주 시세 급등했습니다. 

국내 보안주들도 흐름을 따라가며 현재도 엑스게이트 상한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난이 다시금 부각됐는데요. 

오라클이 블룸에너지와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에 블룸에너지도 미증시 애프터마켓에서 시세 분출했습니다. 

강세 이어받으면서 우리 시장에서도 관련주인 두산퓨얼셀 비나텍 또 오늘 테마주들이 많았는데요. 

상한가 랠리가 나온 스페이스 X 섹터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스피어, 어제 이어서 추가적으로 16% 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한화자산운용 PLUS 코스닥액티브에서, 스피어 종목 비중이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정규장 끝나고 시세 올라간 종목으론 OCI홀딩스와 OCI가 있습니다. 

스페이스 X에 폴리실리콘을 공급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요. 

OCI와 OCI홀딩스 정규장 종가와 비교하면 두 자릿수대 상승률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OCI홀딩스 측은 아직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하락률 15위 다음으로 하락률 순위권입니다. 

유가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테마가 약세입니다. 

현재 SNT에너지와 SCG에너지, 태광 일제히 약세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설에 WTI유가 100달러를 밑돌며 안정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거래량 동반해서 움직이는 쪽입니다. 

실적이 기대되는 섹터, 증권주도 있습니다. 

1분기 거래대금이 21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30%나 급증했는데요. 

대형 증권사들, 역대급 실적 전망에 일제히 시세 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순위권에 자리한 미래에셋증권, 현재 10% 넘게 뛰면서 거래량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72,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같은 경우에는 스페이스 X 투자 이력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죠. 

SK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 X 관련 평가이익만 약 1조 원이 될 것이라고 보기도 했는데요. 

5월 첫째 주로 예정된 실적 발표까지 지켜보시죠. 

현재 시세는 이렇게 애프터마켓 흐름부터 특징주까지 봤습니다. 

오늘 밤 열리는 뉴욕증시는 안자은 캐스터와 함께 대비해 보시죠. 

애프터 마켓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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