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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영업익 3600억…30% 감소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14 15:15
수정2026.04.14 17:54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수익성 둔화를 겪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늘(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3천598억원으로 전년보다 30.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조4천365억원으로 5.6% 줄었고, 순이익도 3천23억원으로 36.1% 감소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다수의 신규 IP 개발 등 미래 투자를 위한 비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하락 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이익잉여금에서 약 1천684억원의 현금배당을 집행했습니다.



회사는 올해부터 통합 법인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를 비롯해 '크로스파이어' 개발 자회사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로스트아크' 개발사 스마일게이트RPG 등을 흡수합병해 단일 법인으로 재편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게임업계에선 넥슨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위를 차지했고, 크래프톤 2위에 올랐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매출 5위, 영업이익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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