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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런던 하늘길 넓어진다…버진 애틀랜틱 6년 만에 취항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14 14:58
수정2026.04.14 15:32


인천과 런던을 잇는 항공 노선이 다시 확대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버진 애틀랜틱의 인천~런던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취항으로 해당 노선은 6년 만에 주 7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기존 국적사 중심 노선에 글로벌 항공사가 추가되며 경쟁과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버진 애틀랜틱은 런던 히드로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영국 대표 장거리 항공사로, 스카이팀 회원사이기도 합니다.

운항은 보잉 787-9 기종으로 매일 운항되며, 런던~인천 약 12시간 20분, 인천~런던 약 1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코닐 코스터 CEO가 직접 방한해 입국객 환영 행사와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코스터 CEO는 "인천은 아시아 전략 거점 노선"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로 수요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사 측도 미주 네트워크와 아시아 허브를 결합한 신규 수요 창출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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