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어르신 9000명 몰렸다…예산 곧 바닥?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4.14 14:54
수정2026.04.14 15:39
[앵커]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의료·요양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사업이 본격 시행된 지 2주 만에 9천여 명의 신청이 몰렸습니다.
돌봄 수요는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일각에선 관련 예산 부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정인 기자, 어르신들의 관심이 크죠?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3200여 읍면동 지역에서 시행된 통합돌봄 본 사업에 2주 동안 8천905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평균 809명꼴로 올해 1분기 시범사업 기간보다 4.6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신청자 대부분이 어르신이고, 65세 미만 장애인은 1.2% 에 그쳤습니다.
대상이 되면 한 명당 평균 3건 이상의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방문 이·미용 등이 포함된 일상생활돌봄이 43%로 가장 많고, 건강관리예방(18.2%), 장기요양(11.4%), 보건의료(10.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역마다 돌봄 예산이 부족해질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기자]
통합돌봄 사업 올해 예산은 모두 914억 원인데요.
서울의 경우 국비 30%, 지방비 70%, 지방은 반반씩 부담합니다.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지역에 따라서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에서 보조율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많아 재정 당국과 관련 협의를 해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인력도 부족한 상황인데요. 복지부는 재택의료센터 추가 지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 달안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의료·요양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사업이 본격 시행된 지 2주 만에 9천여 명의 신청이 몰렸습니다.
돌봄 수요는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일각에선 관련 예산 부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정인 기자, 어르신들의 관심이 크죠?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3200여 읍면동 지역에서 시행된 통합돌봄 본 사업에 2주 동안 8천905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평균 809명꼴로 올해 1분기 시범사업 기간보다 4.6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신청자 대부분이 어르신이고, 65세 미만 장애인은 1.2% 에 그쳤습니다.
대상이 되면 한 명당 평균 3건 이상의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방문 이·미용 등이 포함된 일상생활돌봄이 43%로 가장 많고, 건강관리예방(18.2%), 장기요양(11.4%), 보건의료(10.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역마다 돌봄 예산이 부족해질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기자]
통합돌봄 사업 올해 예산은 모두 914억 원인데요.
서울의 경우 국비 30%, 지방비 70%, 지방은 반반씩 부담합니다.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지역에 따라서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에서 보조율을 높여달라는 요구가 많아 재정 당국과 관련 협의를 해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인력도 부족한 상황인데요. 복지부는 재택의료센터 추가 지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 달안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횟집보다 더한 테슬라 차값…하루만에 500만원 올렸다
- 2.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40조 달라"…분통 터지는 개미들
- 3."당첨만 되면 20억 차익"…현금 부자들만 신났네
- 4.5000원 바람막이 내놓더니…다이소 4.5조 매출 '대박'
- 5."집도 사겠네"…SK하이닉스 성과급 얼마길래?
- 6.[단독] 기아, 32년 만에 버스 사업 철수 수순
- 7.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고유가 지원금 사용처는?
- 8.국민연금만 따라 샀어도 대박…1년 224조 번 비결은?
- 9.미군, 한국시간 오늘밤 11시부터 '이란 해상봉쇄' 발표
- 10."한 살이라도 젊을 때 집 사놓자"…청약시장 큰 손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