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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ICGN Korea Conference 2026' 개최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4.14 13:40
수정2026.04.14 13:47

['ICGN Korea Conference 2026'에 앞서 주요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젠 시슨(Jen Sisson) ICGN 대표이사,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오기형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민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오늘(14일) 국제 기업지배구조 네트워크(ICGN)와 공동으로 콘퍼런스를 열고 기업지배구조 관련 동향과 주요 성과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6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자본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으로 시장 체질도 주주가치 제고 중심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맞춰 기업지배구조 공시 가이드라인을 개선하고, 우리 상장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유관기관, 국제기구와 상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콘퍼런스에서는 한국의 기업지배구조를 비롯해 스튜어드십 코드, 기업지배구조의 글로벌 동향에 관한 논의와 세부 토론 등이 이뤄졌습니다.

한국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성과를 점검했으며 한국과 주요국의 스튜어드십 코드 운영과 개정 동향을 살피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

특히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지배구조와 스튜어드십코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활용 방향을 논했습니다. 이어 지속가능경영, 주주행동주의 동향을 점검하고 주주총회주요 이슈와 향후 시장 방향을 전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 시장참여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성과를 확산하고, 시장 중심의 변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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