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힘' 무역전쟁에도 수출입 총액 15% 증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14 13:33
수정2026.04.14 13:39
[중국 무역 (AFP=연합뉴스)]
중국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수출입 총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양호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1분기 수출입 총액이 11조8천400억 위안(약 2천577조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기준 교역 규모가 11조 위안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관총서는 설명했습니다.
수출은 6조8천500억 위안으로 11.9%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입은 4조9천900억 위안으로 집계돼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증가율은 19.6%로 수출보다 7.7%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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