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미국,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미-이란 강 대 강 대치 상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4.14 09:48
수정2026.04.14 13:38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윤원태 SK증권 자산전략부서장
미국이 예고한대로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이번 작전을 통해서 대이란 압박을 극대화하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전세계 경제엔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그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이란 상황,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민정훈 교수,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백승훈 전임연구원, SK증권 윤원태 자산전략부서장 나오셨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을 향해서는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는데요.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솔직히 말해,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필요 없지만 그들이 도움을 제안해 왔습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알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많은 사안에 합의했지만, (핵개발 포기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결국 동의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거래는 영원히 성사되지 않을 겁니다.]
Q.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에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에 나섰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요구했던 미국이 역으로 봉쇄에 나선 건데요. 미국의 노림수는 뭔가요?
Q.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전에도 이란은 경제 상황 악화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에 미국의 호르무즈 해상 봉쇄까지 더해졌습니다. 이란 경제가 버틸 수 있을까요?
Q. 이란 전쟁이 다시 강대강 대치로 전환됐지만, 국내 증시가 이전과 같은 큰 낙폭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시장이 둔감해진 걸까요?
Q.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제한적 군사 공격 재개를 검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도 “이란과 전쟁 재개 준비”를 보도했는데요. 미국인 이란과의 2주 휴전을 깨고 다시 공격에 나설까요?
Q. 전쟁에도 이란산 원유는 수출을 이어왔는데요. 이번 미국의 봉쇄로 이것마저 막히게 됐습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선에서 굳어질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가을까지 유가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이미 심리적 저지선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선 상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고유가까지도 감당하면서 전쟁을 이어가겠다는 걸까요?
Q.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나프타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면서 비닐과 플라스틱 품귀 우려가 커지면서 대체할 수 있는 제니와 탈플라스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전쟁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라고 보십니까?
Q. 호르무즈 해협에는 현재 우리 국적의 선박이 26척 묶여있는데요. 정부가 통항을 논의하기 위해서 급하게 특사를 파견했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역봉쇄에 나선 상황에서 이란 특사가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Q. 중국의 이란 무기 지원설에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이면 50% 관세를 때리겠다”며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미국 입장에선 중국이 어떻게 행동할지 상당히 신경 쓰이는 걸까요?
Q.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커지면서 방산주가 다시 들썩였습니다. 이번 이란 전쟁으로 K-방산의 존재감이 커졌는데요. 전쟁이 끝나도 실적 기대감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을까요?
Q.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이유로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면서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도 시사했는데요. 본인의 재판이 다시 재개되면서 이걸 피하려는 의도일까요?
Q. 미국의 3월 CPI가 3%를 넘기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고요.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가 실적 시즌에 돌입합니다. 인플레이션과 전쟁 리스크란 대형 악재를 실적으로 뚫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예고한대로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이번 작전을 통해서 대이란 압박을 극대화하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전세계 경제엔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그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이란 상황,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민정훈 교수,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백승훈 전임연구원, SK증권 윤원태 자산전략부서장 나오셨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을 향해서는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는데요.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솔직히 말해,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필요 없지만 그들이 도움을 제안해 왔습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알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많은 사안에 합의했지만, (핵개발 포기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결국 동의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거래는 영원히 성사되지 않을 겁니다.]
Q.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에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에 나섰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요구했던 미국이 역으로 봉쇄에 나선 건데요. 미국의 노림수는 뭔가요?
Q.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전에도 이란은 경제 상황 악화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에 미국의 호르무즈 해상 봉쇄까지 더해졌습니다. 이란 경제가 버틸 수 있을까요?
Q. 이란 전쟁이 다시 강대강 대치로 전환됐지만, 국내 증시가 이전과 같은 큰 낙폭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시장이 둔감해진 걸까요?
Q.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제한적 군사 공격 재개를 검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도 “이란과 전쟁 재개 준비”를 보도했는데요. 미국인 이란과의 2주 휴전을 깨고 다시 공격에 나설까요?
Q. 전쟁에도 이란산 원유는 수출을 이어왔는데요. 이번 미국의 봉쇄로 이것마저 막히게 됐습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선에서 굳어질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가을까지 유가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이미 심리적 저지선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선 상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고유가까지도 감당하면서 전쟁을 이어가겠다는 걸까요?
Q.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나프타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면서 비닐과 플라스틱 품귀 우려가 커지면서 대체할 수 있는 제니와 탈플라스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전쟁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라고 보십니까?
Q. 호르무즈 해협에는 현재 우리 국적의 선박이 26척 묶여있는데요. 정부가 통항을 논의하기 위해서 급하게 특사를 파견했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역봉쇄에 나선 상황에서 이란 특사가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Q. 중국의 이란 무기 지원설에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이면 50% 관세를 때리겠다”며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미국 입장에선 중국이 어떻게 행동할지 상당히 신경 쓰이는 걸까요?
Q.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커지면서 방산주가 다시 들썩였습니다. 이번 이란 전쟁으로 K-방산의 존재감이 커졌는데요. 전쟁이 끝나도 실적 기대감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을까요?
Q.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이유로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면서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도 시사했는데요. 본인의 재판이 다시 재개되면서 이걸 피하려는 의도일까요?
Q. 미국의 3월 CPI가 3%를 넘기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고요.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가 실적 시즌에 돌입합니다. 인플레이션과 전쟁 리스크란 대형 악재를 실적으로 뚫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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