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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전쟁 이후 단기 변동성 커진 건설주…향후 전망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4.14 09:48
수정2026.04.14 13:38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에 어제(13일) 코스피가 주춤했지만, 예상보단 잘 버티는 모습이었는데요. 간밤, 미국과 이란의 합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오늘(14일)장 초반은 또 완전 다른 분위깁니다?



Q. 극단적인 결과가 나오기보다, 종전을 향해 갈 것이다. 이런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요.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공급 우려는여전하잖습니까? 이 같은 불안 속에서 코스피가 어디까지 반등할지, 일단 6천선 고지는 눈 앞이네요?

Q. 지난 2월과 3월, 공격적인 차익 실현에 나섰던 외국인들이 최근 매수 우위로 돌아서기도 했는데, 어제는 협상 결렬 소식에 다시 매도 우위였단 말이죠? 하지만, 매도 강도가 예전과 같진 않았는데.. 수급 측면에서의 변화, 기대해도 될지.. 아니면 당분간 유의미한 변화는 어려울지요? 

Q. 어제 코스닥이 장중 상승 전환하며 코스피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긴 했습니다만, 이달로 좀 넓혀서 보면요. 코스피는 10%대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는데, 코스닥은 4%대에 그치며 상대적 약세였단 말이죠? 정책적 부양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건지, 그렇다면 전쟁 이슈가 해소된다고 해도 큰 폭의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울까요? 

Q. 종목별로 좀 들여다보죠. 먼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굳건한 반도체주. 특히 이미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보다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아요? 



Q.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수요가 데이터센터 그리고 광통신과 이동통신 장비로 확산하면서 관련주에 투자금이 몰리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광통신의 경우, 글로벌 유망 테마로 떠오른 건 맞지만,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습니다. 증권사 리포트가 발간되지 않는 소형주도 많던데요. 

Q. 중동발 소식에 섹터별 희비도 엇갈리고 있죠. 먼저, 방산주의 경우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진 까닭인지, 어제 강세를 보였습니다. LIG넥스원은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냐에 따라 변동성은 있겠지만, 종전이 된다고 해도 장기 성장 사이클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오더라고요? 이사님은 방산주 어떻게 보시는지요? 

Q. 반면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어제 조정을 건설주가 다시 주목받지 않을까 했는데요. 인프라 재건 수요 증가 수혜를 국내 건설사들이 받을지, 아직 알 수 없다. 여러 변수가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재건 기대감 외에도 원전 모멘텀 또 저평가 매력까지 부각되며 급등했던 건설주, 어떻게 보고 접근하는 게 맞을지요?

Q. 이렇게 전쟁이 발발한 이후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업종 위주로 포트폴리오 재구성이 필요하단 얘기도 나오던데요. 앞서 짚어본 섹터 외에, 어디를 좀 주목해보면 좋을까요? 

Q. 미국증시를 좀 살펴보면요. 간밤 물밑 협상설이 나오면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죠. 특히 S&P500 지수는 전쟁 발발 이후 낙폭을 모두 회복하기도 했던데요. 미국증시는 본격적인 1분기 어닝 시즌에 접어들었잖습니까? 전쟁 공포를 털어내고, 실적 장세가 펼쳐질지.. 미국 증시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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