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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산업금융 고도화 추진"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13 17:32
수정2026.04.13 17:35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BNK금융그룹 제공=연합뉴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오늘(13일) "단순한 담보 중심 기업대출에서 벗어나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지원하는 산업금융 고도화가 향후 핵심 추진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빈 회장은 이날 연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산 항만·금융, 울산 에너지·조선, 경남 항공우주·방산으로 이어지는 동남권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축"이라며 "지역 산업을 가장 잘 이해하는 BNK가 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금융을 완성한다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계열사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본시장·투자은행(IB)·자산관리(WM) 등 고부가가치 영역에서 원팀 기반 영업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지역 고객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확대,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비이자이익 확대, 주주환원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빈 회장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돼 2029년 3월까지 2기 체제를 이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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