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모두의 봄, 열린 여행' 전국 36곳 특별 할인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4.13 14:20
수정2026.04.13 17:42
[한국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내일(14일)부터 30일까지 열린여행 주간 '모두의 봄, 열린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24곳의 열린관광단지 및 민간 시설 36곳에서 특별 할인이 제공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간송미술관 등은 입장료를 최대 60% 할인합니다.
무장애 여행상품과 요트 투어, 레일바이크 등 민간 레저 시설도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 210명을 대상으로 7회의 '나눔여행'을 운영합니다. 상주, 양평, 진주 등 전국 열린 관광지를 방문하는 패키지형 프로그램으로 숙박과 식음, 교통 등 여행 전반을 지원합니다.
이번 캠페인 개막식은 내일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립니다. 열린여행 주간 선포와 함께 청각장애 퍼커셔니스트 이성재의 타악 공연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access.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봄날의 설렘을 장벽 없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평등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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