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3천명 돌파…초대형GA 진입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4.13 09:50
수정2026.04.13 09:50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3월 말 기준 소속 설계사 수가 3천명을 돌파해 '초대형 GA'로 성장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2월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500명으로 불어난 뒤, 2023년 10월 1천명, 2024년 9월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설계사의 빠른 정착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과 운영 체계가 있습니다.
신입 설계사 교육 과정에는 월 150명 이상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표준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설계사가 안정적으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습니다.
또한 자체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를 통해 보험사별 인수 기준과 대안 상품을 비교·제공함으로써 상담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2024년부터는 '3개월 비가동 설계사 정비'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 고객 상담이 전혀 없는 설계사는 가입 설계뿐 아니라 계약 유지, 나아가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조회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의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2025년 말 기준 생명보험 90.51%, 손해보험 88.49%로 업계 상위 수준이며, 불완전판매 비율은 생명보험 0.01%, 손해보험 0%에 그치는 등 우수한 건전성 지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36개 보험사의 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판매 채널로서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보험신계약은 2025년 말 누적 기준 50만건, 금액은 438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2024년 첫 흑자 전환 이후 2025년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3천 명 설계사 달성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고객 신뢰를 중심에 둔 영업 구조가 시장에서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설계사가 고객에게 최선의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보험 산업의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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