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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솔케미칼, 유가 급등에 수익성 영향…목표가 하향 조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13 09:44
수정2026.04.13 09:45

[한솔케미칼 로고 (한솔케미칼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키움증권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반도체 소재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며 한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10% 하향했습니다.



박유악 연구원은 오늘(13일) "유가 급등에 따른 과산화수소의 원재료 가격 인상과 운송 비용 증가로 반도체 소재의 수익성 하락을 예상"한다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의 실적 전망치를 내렸습니다.

박 연구원은 우선 한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출액도 23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4% 오르지만, 시장이 기대한 것보다는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매출액 성장 스토리에는 변화가 없지만 출하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유가 급등으로 인해 상쇄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2분기 수익성 또한 유가 상승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주가가 단기적인 기간 조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39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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