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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車 보험료율 인하 협의…늦어도 다음주 중 발표"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4.13 09:43
수정2026.04.13 10:23

[더불어민주당 '중동 상황 경제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왼쪽 두 번째)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전쟁 경제 대응 특위 3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등이 시행되면서 운행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며, 자동차 보험료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보험 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소속 안도걸 의원은 오늘(13일) 3차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보험료 요율 인하를 발표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석유 수급과 관련해서는 민관 노력으로 예전 대비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3~5개월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사재기 현상도 진정된 상태지만, 판매업소 납품 과정에서 일부 병목 현상이 있는 거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기초 자재 수급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 중이라면서, 종량제 봉투에 대해선 지자체별 물류 현황을 전산 시스템을 통해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장기적 관점에서 재생원료를 활용하는 생산설비 예산 지원을 늘려, 현재 10% 수준의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30%대까지 높이는 구상을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당정 협의를 주재한 특위는 앞으로 의료용품과 일회용 용기 제작현장 등을 찾아 중동 사태 여파를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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