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순매수 TOP5] 외국인 4일 연속 '사자'…코스피 주간 최대 순매수
SBS Biz
입력2026.04.13 07:46
수정2026.04.13 08:30
■ 머니쇼 '투자자 순매수 TOP5' - 이가람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살펴보는, 투자자 순매수 TOP5 시간입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환율이 1500원대 밑으로 내려오면서, 주간 기준으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는데요.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코스피가 하락 국면에 들어서자 외국인은 국내 시장을 이탈했는데, 이번 주에는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인 겁니다.
순위권 보면, 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형주를 순매수했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가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은, 3개월 만에 지난해 벌어들인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선 삼성전자를 2조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중동 전쟁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수하기 시작한 건데요.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뉴욕증시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반도체 호황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났습니다.
코스피 약세 국면에서도 홀로 강세를 기록했던 2차전지주도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삼성SDI가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이 기대보다 더 낮은 수준의 1분기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국내 배터리 3사가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배터리 업계에서는 이들이 하반기부터는 반등세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업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멘텀으로 바닥을 딛고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코스닥 시장도 살펴보시죠. 이달 들어 코스닥이 코스피와 비교했을 때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총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인데요.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바이오주를 순매수하면서, 수급 여력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광통신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는데요.
순위권에는 동진쎄미켐, 에이비엘바이오, 심텍, 대한광통신, HLB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이오주의 약세장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에이비엘바이오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이 주목한 이유는 이 회사가 가진 '이중항체' 기술의 성장성 때문인데요.
암세포를 더 정밀하게 타격하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개발 중인 항암 신약이 첫 번째 상업화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벤트는 이달 중 발표될 글로벌 임상 결과인데요.
특히 주목할 점은 최근 회사가 이 신약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했다는 점입니다.
보통 임상 결과에 자신있을 때 진행하는 절차인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기관 투자가들의 장바구니도 살펴볼까요?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삼성SDI, 한미반도체, DL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를 집중적으로 담았습니다.
반도체 장비주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최근 인도 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공급하며 이 분야 글로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더 먼 머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2029년부터 본격화될 '하이브리드 본딩' 시장인데, 회사는 차세대 HBM생산에 필수적인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시제품을 연내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용 공장 가동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기관 투자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순위권에는 ISC, 리노공업, 심텍, 에코프로비엠, 테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노공업은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가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탄탄한 '개발 수요'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리노공업은 신제품을 개발할 때 꼭 필요한 테스트 소켓 분야의 강자인데, 최근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반드시 거쳐야 하는 R&D용 테스트 수요를 꽉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살펴보는, 투자자 순매수 TOP5 시간입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환율이 1500원대 밑으로 내려오면서, 주간 기준으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는데요.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코스피가 하락 국면에 들어서자 외국인은 국내 시장을 이탈했는데, 이번 주에는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인 겁니다.
순위권 보면, 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형주를 순매수했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가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은, 3개월 만에 지난해 벌어들인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선 삼성전자를 2조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중동 전쟁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수하기 시작한 건데요.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뉴욕증시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반도체 호황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났습니다.
코스피 약세 국면에서도 홀로 강세를 기록했던 2차전지주도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삼성SDI가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이 기대보다 더 낮은 수준의 1분기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국내 배터리 3사가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배터리 업계에서는 이들이 하반기부터는 반등세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업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멘텀으로 바닥을 딛고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코스닥 시장도 살펴보시죠. 이달 들어 코스닥이 코스피와 비교했을 때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총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인데요.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바이오주를 순매수하면서, 수급 여력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광통신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는데요.
순위권에는 동진쎄미켐, 에이비엘바이오, 심텍, 대한광통신, HLB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이오주의 약세장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에이비엘바이오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이 주목한 이유는 이 회사가 가진 '이중항체' 기술의 성장성 때문인데요.
암세포를 더 정밀하게 타격하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개발 중인 항암 신약이 첫 번째 상업화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벤트는 이달 중 발표될 글로벌 임상 결과인데요.
특히 주목할 점은 최근 회사가 이 신약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했다는 점입니다.
보통 임상 결과에 자신있을 때 진행하는 절차인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기관 투자가들의 장바구니도 살펴볼까요?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삼성SDI, 한미반도체, DL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를 집중적으로 담았습니다.
반도체 장비주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최근 인도 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공급하며 이 분야 글로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더 먼 머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2029년부터 본격화될 '하이브리드 본딩' 시장인데, 회사는 차세대 HBM생산에 필수적인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시제품을 연내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용 공장 가동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기관 투자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순위권에는 ISC, 리노공업, 심텍, 에코프로비엠, 테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노공업은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가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탄탄한 '개발 수요'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리노공업은 신제품을 개발할 때 꼭 필요한 테스트 소켓 분야의 강자인데, 최근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반드시 거쳐야 하는 R&D용 테스트 수요를 꽉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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